덕소역~운길산역
'14.5월. 전임 대통령께서 남기셨다는 업적 중에 나같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몇가지 중의 하나, 한강 자전거길.결론부터 말하면 참 좋은 길이다.원래부터 많은 자전거 인력들이 있다가 이제사 한강으로 몰려든 것인지자전거길이 생기니 자전거 인력들이 생겨난 것인지 모르겠으나여하튼 자전거길엔 엄청나게 많은 동호회원들이 다닌다. 덕소역 3번 출구에서 시작해 좁은 골목을 지나면 바로 한강으로 이어진다.의례 차창 밖으로만 보던 풍광을 훨씬 더 가까이서 보게된다.분명 같은 피사체임에도 느낌이 다르다. 조금만 달리면 팔당이다.팔당대교도 보이고, 판에 박힌 멘트 '서울의 식수원'인 팔당댐도 보인다. 자전거를 타고 터널을 지나가는 경험은 좀처럼 하기 쉽지 않다.나같은 경우도 이 길을 지나가면서 처음 했다.이 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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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11. 04:04